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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 you can concentrate always on the present, you'll be a happy man.
  • Forget about failure. But we must never forget the lessons it has taught us.
  • A person who draws a dream for a long time finally resembles the dream.
Sisa dangee/View

Korean-Today,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12/05)

by 꿀`단지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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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목) 맑음 기온 7도/0도

 

 

평화로운 아기 동자 스님 (출처: pixabay)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기술주 호조로 3대 지수 ‘모두 신고가’ [출처: 미래에셋증권 Market Insight]

# Key Takeaways
- 3대 주요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기록
- 기술주 주도 상승, AI 기대감 반영
- 미 고용 시장 안정세, ADP 민간고용 14.6만 증가

# Summary
미 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함.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9% 상승한 45,014.04로 마감하며 45,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였고, S&P 500 지수는 0.61% 오른 6,086.49로 마감함.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 급등한 19,735.1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으며, 이는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1% 올랐으며, 러셀 2000 지수도 0.52% 상승하여 전체 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임. 

 

이날 증시 상승은 세일즈포스와 마벨 테크놀로지의 예상을 웃돈 실적 발표가 큰 역할을 했으며,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불씨를 붙여 기술주들이 일제히 올랐음. 엔비디아는 3.48%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도 1.44% 상승했다. 아마존 2.21%, 알파벳 1.77%, 테슬라 1.85% 등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음. 

 

주요 경제 지표로는 ADP 민간 고용이 예상을 약간 밑도는 14만 6천 건 증가했으나, 여전히 고용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반면, ISM 서비스업 지수는 52.1로 하락하며 최근 두 달간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을 보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록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논의되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함. (다우 +0.69%, 나스닥 +1.30%, S&P500 +0.61%, 러셀2000 +0.52%)

# 특징종목
세일즈포스(+11%)는 AI 강화로 강력한 매출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함.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결과로, 세일즈포스의 AI 전략이 향후 성장 전망을 개선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가 상승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음. 마벨 테크놀로지(+23%)는 AI 컴퓨팅 수요 증가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주가가 급등함. 특히 4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하여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크게 자극한 것이 주효했음. 유나이티드헬스 그룹(+0.9%)은 CEO 피살 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 사건에 크게 반응하지 않으며 견고한 펀더멘털 덕분에 상승세를 유지함. 

 

반면, 제너럴 모터스(-0.6%)는 중국 사업 부진으로 5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예고하면서 주가가 하락함. 중국 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것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임. 이러한 종목들의 움직임은 각각의 기업이 직면한 환경적 요인과 전략적 대응의 결과로 해석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18%로 하락하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를 반영함. 금리는 낮아졌으나, 고용 지표는 노동 시장의 견조함을 나타내고 있음. 
달러 인덱스는 106.36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경제 성장 지표가 혼재하는 가운데 통화 정책의 중립적 자세 유지함. 주요 통화 중에서는 유로/달러가 1.05로 소폭 상승했으며, 엔/달러는 150.58로 상승함. 
상품 동향에서 WTI 원유 가격은 하루 동안 1.82% 하락하여 배럴당 68.67달러로 마감하였음. 이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증가 예상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금은 온스당 2,649.61달러로 0.26% 상승하며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었고, 은은 0.96% 상승하여 온스당 31.29달러 기록함. 농산물에서는 밀과 옥수수가 각각 0.19%, 0.45%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곡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됨.

 

출처: 미래에셋증권 Market Insight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확대, 소프트웨어, 비트코인 관련주 강세

앤비디아(+3.48%)는 마벨테크(+23.19%)가 맞춤형 AI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 등에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하며 강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 특히 마벨테크 CEO가 '이제 새로운 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 이에 브로드컴(+1.43%), 퀄컴(+0.47%), 마이크론(+3.37%), TSMC(+0.91%)등 반도체 업종이 동반 상승. 인텔(-2.27%)은 CEO 선임까지 논란이 지속되자 경쟁업체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 마이크로칩테크(-5.73%)는 스티펠에서 목표주가 하향하자 하락. 온 세미(-5.50%), NXP세미(-2.06%)등 여타 자동차 칩 관련주도 동반 하락. 

세일즈포스(+10.99%)는 5년만에 처음으로 EPS가 예상을 하회하고 다음 분기 전망도 예상을 하회했지만 큰 폭 상승. AI 관련 에이전트포스가 출시되었고, 주요 고객들과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우호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결국 AI 수익화 관련 기대가 높아졌다는 평가. BMO캐피털이 목표주가를 385에서 425달러로 상향조정한 점도 상승 요인. 이에 힘입어 서비스나우(+6.22%), 인튜이트(+2.93%), 오라클(+2.90%), 어도비(+3.92%)등 소프트웨어 업종 강세. 여기에 마벨테크의 발표와 함께 AI 산업에 대한 기대로 템퍼스 AI(+3.02%), 유아이패스(+6.61%), C3AI(+2.29%), 사운드하운드 AI(+14.30%), 슈퍼마이크로 컴퓨터(+3.98%)등 AI 관련 종목 군도 강세. 

아마존(+2.21%)은 컨퍼런스에서 자체칩을 이용한 AWS와 AI 모델 출시를 발표한 데 이어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지속. 아마존이 깃랩(+4.23%)과 페이지더티(+1.55%)와 협업한다는 점에 관련 기업들도 강세. MS(+1.44%)는 오늘 소프트웨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알파벳(+1.77%)은 Google의 NotebookLM AI 팟캐스트 제작 소프트웨어가 Gemini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상승. 메타 플랫폼(+0.02%)은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내장된 AI 챗봇 Meta AI 월간 사용자가 5억 명을 넘었다는 소식에 강보합 마감. 애플(+0.15%)은 중국에서 바이두 AI 모델 적용이 난관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을 빌미로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다 강보합 마감. 

테슬라(+1.85%)는 골드만삭스가 올해 인도량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하다,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GM(-0.56%)은 중국 소비자들이 자국산 자동차를 중심으로 구매 중이라 중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50억 달러 가량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 포드(-0.74%)도 동반 하락. 퀀텀스케이프(-2.20%), 앨버말(-5.92%), 리튬 아메리카(-5.41%)등 2차 전지 업종은 중국에서 탄산리튬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사이버 보안회사인 옥타(+5.38%)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팔로알토(+3.05%), 크라우드스트라이크(+4.06%)도 동반 상승. 

일라이릴리(+2.03%)는 노보노디스크(-0.21%) 약물보다 효과가 더 크다는 소식에 강세. 아이온큐(+1.92%)는 전일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상승 지속. 퀀텀컴퓨팅(+13.61%)도 동반 강세를 보였지만 리게팅 컴퓨팅(-0.96%)은 부진. 페이팔(+4.92%)은 친구들과 선물을 위해 돈을 모으는 새로운 풀링 기능 도입 발표에 상승. 비트코인이 하락을 하다 친 암호화폐 인물이 SEC 의장에 지명과 파월 의장의 발언에 상승 전환했고, 이에 코인베이스(+6.98%), 마이크로스트레티지(+8.72%), 라이엇플랫폼(+6.67%)등도 강세

탄핵 정국 당시 외국인 순매수 현황 자료 (출처: DB금융투자)



[출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반나절 만인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정국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8년 만입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사태의 후폭풍으로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보좌관을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당에 대한 경고의 의미”라고 계엄 선포를 설명했고, 여당은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할지를 놓고 계파 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3. 비상계엄으로 인한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비정례 환매조건부 채권 매입을 비롯한 ‘무제한 유동성 공급’ 방안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4. 전 세계 부채 규모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23조달러(약 45경 7000조 원)를 돌파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전환하면서 주식 등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5. 안데르스 올손 노벨문학상 심사위원장이 “한강의 소설은 인간의 고통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올손 위원장은 한국에서 일각의 독자들이 한강 작가를 ‘이데올로기적 작가’라고 비판한 데 대해 “문학에서 중요한 건 특정 문제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현실을 표현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비상계엄 왜? → 
①끊이지 않는 가족, 주변을 둘러싼 의혹과 거야에 막혀 나아갈 수 없는 정국에서 나온 우발성 
②판단 실책 
③야당에 위력 과시... 

각 신문이 분석한 이유들. 
윤대통령은 당 중진에 ‘야당에 경고만 하려 했다’ 해명 

2. ‘한국은 이상하고 위험한나라’ 
→ ‘한국 여행가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위험한 나라라고 가르쳐야 한다’... 
한국 계엄 소식에 일본 누리꾼이 보인 반응들 중 

3. ‘장담그기’ 세계유산 확정 
→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정. 
2001년 ‘종묘제례악’이후 한국의 23번째 세계유산. 
2026년 ‘한지’ 도전 예정 

4. ‘모나리자’가 엄청난 명성을 얻게 된 계기는 ‘도난 사건’? 
→ 1911년 8월, 모나리자 분실... 
경찰 60명 동원해도 못 찾아. 

사람들은 그림이 걸려 있던 빈자리라도 보기 위해 벽에 걸려 있었을 때보다 더 많은 관객이 ‘루브르’ 찾아 줄 서기 시작... 

5. 치매 유발에 영향이 큰 요인 순서(총 45점) → 
▷청력 손실, 높은 콜레스테 : 7점 
▷저학력, 사회적 고립 : 5점 
▷공기오염, 우울증, 외상성 뇌손상 : 3점 
▷운동부족, 당뇨, 흡연, 고혈압, 시력상실: 2점
▷비만, 과음 :1점... 

6. 트럼프의 위트? 오버? 
→ 관세 문제로 트럼프를 찾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이 어떠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산 정상에 꽂힌 캐나다 국기를 배경으로 먼 산을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캐나다 총리에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 했다는 트럼프, 그가 SNS에 올린 사진의 의미는? 

7. 교권 침해 이슈에도 불구 중고생의 희망직업 1순위는 ‘교사’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24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교사’는 2015년 이래 줄곧 1위 

8. 과천 ‘무상교통’ 확대 
→ 65세 이상 노인, 13~18세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과천토리패스’.
기존 과천 관내 7개 버스 노선에서 내년부터는 과천을 경유하는 14개 일반 시내버스로 확대. 
하루 3회 횟수 제한도 없애 

9. 빙판길 조심도 재난문자 날리더나 정작 계엄령은 재난 문자 발송 요건 안돼? 
→ 행안부 해명... 
‘재난문자방송 운영규정’에 따르면 
△국가비상사태 
△훈련을 포함한 민방공 경보 
△대규모 사회재난 상황 
△기상특보 관련 자연재난 등 4가지 상황에서 기간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에게 행안부가 발송 요청 

10. 김치를 ‘담궜다’(x) 
→ 원형 ‘담그다’를 활용해 ‘담가/담갔다’(o)라고 써야 한다. ‘담갔다’,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다’ 등이 되려면 원형이 ‘담그다’가 되어야 하는데 ‘담그다’는 사전에 없는 말이다.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꿀`단지
jinyo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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