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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dangee/View

하늘을 나는 자동차, 17억원짜리 'Dream comes True'

by 꿀`단지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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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17억원짜리 ‘Dream comes True ’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이미 전세계에서 상용화 단계를 마치고 시판에 가까워지고 있다.

슈퍼 드림카도 타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하니

어찌해야 하나

 

문제는 돈 일까?

 

 

 

 

 

 

 

미국, 유럽 회사들 ‘플라잉 카’ 잇따라 선보여... 4억원대 제품도 나와

 

 

<출처 : 이글루스에서 김기림기자 /2017. 5. 8> 

 

 

         

 

 

"뭐 하고 있어?" "이따가 친구들이 집에 와서 같이 저녁 먹기로 했어. 너도 올래?" "2분 안에 갈게!"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와?" 바람을 가르며 한대의 비행기가 유유히 날아오른다. 몸체 없는 비행기처럼 보이지만 마치 오토바이처럼 사람이 올라타 있다. 물 위에 내려앉을 수도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그런 물체가 아니다. 이 비행 자동차는 레리 페이지 구글 설립자가 투자한 비행 자동차 제작 업체 키티호크(Kitty Hawk)의 '플라잉카'(Flying Car)다. 이 플라잉카는 안전하게 이용자를 저녁식사 자리에 데려다줬다.

 

플라잉카 전쟁이 본격화됐다. 하늘길을 두고 플라잉카가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 플라잉카는 도로를 주행하며 하늘도 날 수 있는 일명 '나는 자동차'다. SF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미래형 교통수단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값비싼 가격과, 이용 조건 때문에 한동안 상류층만 누릴 수 있는 장식품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페이지는 지난해 1억달러를 키티호크에 투자했다. 키티호크는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했던 마을 이름이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이 회장을 맡고 있다.

 

플라잉카 시연은 호수에서 이루어졌다. 바닥에 부착된 작은 프로펠러들이 차를 공중에 띄우는 방식이다. CNN은 24일(현지시간) 키티호크의 플라잉카가 제트스키를 공중부양시킨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페이지는 성명을 통해 “우리 모두 날고 싶은 꿈이 있다”며 “빠르고 작동이 쉬운 개인용 플라잉카를 키티호크에서 구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날 플라잉카를 운전한 카메론 로버트슨 엔지니어는 조이스틱 두 개를 사용해 5분 동안 호수 위를 비행했다. 물 위에서 약 4.5m가량 떠올라 호수를 돌았다. 로버트슨은 “사람들이 막연히 상상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보다 더 흥미로운 플라잉카가 되길 바란다”며 “플라잉카는 우리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키티호크는 미국 연방한공청(FAA)으로부터 운행 승인을 받았다. 운행 지역은 미국 내 붐비지 않는 지역으로 한정됐다. 항공기 운항 면허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다. 플라잉카는 올해 연말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슬로바키아의 에어로모빌(AeroMobil)은 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슈퍼카 전시 행사 '탑 마르케스'(Top Marques)에서 시판용 플라잉카 완제품을 선보이며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플라잉카 개발 작업을 시작한 지 27년, 마지막 시제품을 선보인 지 2년 반 만에 완제품을 공개했다.

 

2인승 에어로모빌 프로토타입은 접이식 날개를 가졌다. 자동차와 비행기의 디자인이 혼합됐으며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전환하는데 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도로에선 160km 하늘에선 360km다. 한번 급유하면 도로에서 700km, 하늘에서 750km 주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말부터 주문을 받고 2020년 차량을 출고할 예정이다.

 

가격이 고가인 점이 특징이다. 에어로모빌은 사양에 따라 130만~160만달러(17억~18억원)에 이른다. 생산량은 500대 한정이다. 플라잉카를 운전하려면 운전면허와 조종 면허를 모두 갖고 있어야 한다.

 

 

                           

 

 

 

네덜란드의 팔V(PAL-V)도 지난 2월 플라잉카를 공개했다. 플라잉카는 리버티 파이오니어(Liberty Pioneer)와 보급형 리버티 스포츠(Liberty Sport) 두 종류다. 에어로모빌처럼 모두 2인승에 접이식 날개를 달고 있다. 헬리콥터와 비슷한 팔V 플라잉카는 바퀴가 세 개이고 날개는 프로펠러다. 자동차에서 비행 모드로 전환하는 데는 5~10분 정도 걸린다는 후문이다. 최고 속도는 공중과 도로에서 각각 180㎞다.

 

1회 급유시 최대 운행거리는 도로에선 1300㎞ 하늘에선 500km다. 팔V도 비행 조종 면허가 있어야 운전할 수 있다. 가격은 에어로모빌보단 저렴하다. 리버티 스포츠는 40만달러(4억5000만원), 리버티 파이오니어는 60만달러(6억8000만원)로 책정됐다. 팔V는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값비싼 플라잉카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좀 더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겠지만 상용화되기엔 매우 비싸다. 새로운 개념이라 규제 등이 정비되지 않아 이제 겨우 논의가 시작되는 수준이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처럼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온 사람들이 마침내 플라잉카라는 결실을 맺었다. 에로모빌 유라이 바출리크 최고경영자는 “플라잉카를 이용하면 도로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플라잉카의 장점을 강조했다.

 

 

다만 플라잉카는 당분간 개인 경비행기를 타던 특권층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플라잉카하면 넓은 대지를 소유한 지주들이 활주로를 깔고 플라잉카를 취미생활로 하는 모습이 가장 먼저 그려진다. 플라잉카 제작사들도 중국을 주요 소비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키티호크는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의 사명은 개별 비행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개별 비행 수단에 접근할 수 있다면 한계 없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림 기자 / 2017.05.08 | 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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