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f you can concentrate always on the present, you'll be a happy man.
  • Forget about failure. But we must never forget the lessons it has taught us.
  • A person who draws a dream for a long time finally resembles the dream.
Media dangee/View

축구 국가대표팀, 출범과 의미?

by 꿀`단지 2013. 7. 12.

축구 국가대표팀, 


출범과 의미?  






2014년 브라질월드컵대회를 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감독과 대표팀 명단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은 8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하지만 본선 진출의 기쁨은 큰 기대와 달리 허탈할 정도로 미미하게 다가왔다.


全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예선이 끝남과 동시에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 K리그 감독으로 다시 돌아갔으며,

그 후임으로 홍명보 감독이 내정이 되었다.


예선 경기 후반부에 들어서부터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간담을 쓸어내리듯,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마쳤으며

선수들 또한 어디인지 모르게 뭔가 2%가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경기를 보였었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이번 20일 개최되는 동아시안컵대회를 위해 대표팀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보았듯이 홍명보감독의 눈빛에서 보듯이

예전과는 전혀다른 카리스마있는 내용으로 국민들에게 내용을 전파했다.


2013. 7.17일에 소집되어 20일부터 동아시안컵 대회를 치뤄야하는

선수들에 대한 부담감 또한 크겠지만, 새로운 얼굴들이 많아 내심 기대를 해보고싶다.

 

  대한민국 축구의 신화를 일궈낸 히딩크 감독에게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온 홍명보 감독을 우리는 모두 응원과 함께 지켜봐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

그리고 대한민국의 흥분의 도가니를 만끽할 수 있게 !

그를 응원해 보고싶다.


카리스마있는 선수들과 패기와 정열이 넘치는

새로운 팀으로 변모해서 2014년 새로운 축구 역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홍명보감독은

SNS에서 물의를 일으킨 '기성용선수'에게도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며 아시안컵 대회를 지켜보자.


멋진 리베로여, 그대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표팀 명단 소집 기자회견 영상]

    


    ㅇ 출처 : SBS ESPN기사에서


홍명보호 1기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20일 개막하는 동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첫번째 소집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선수선발 원칙은 명확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저는 젊은 선수, 노장 선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국내파와 해외파도 구분하지 않습니다. 어떤 선수가 내년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인가 그것만이 선발기준이 될 것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동아시안컵 대회를 통해 

검증이 필요한 선수들을 최대한 테스트할 전망입니다.

23명 소집 선수 중 A매치를 10번 이상 뛴 선수가 5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골키퍼 정성룡과 미드필더 염기훈만이 50여 차례 A매치에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항의 고무열, FC 서울의 윤일록을 비롯해 총 6명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공격진에는 김신욱을 주축으로 성남의 김동섭과 제주의 서동현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제 2의 홍명보'로 기대를 모았던 수비수 홍정호는 1년 5개월 만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정호는 런던올림픽 예선 당시 주장으로 활약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본선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제가 대표팀 곁에서 8년을 보냈습니다. 선수들에 대해서 이미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그건 시대를 역주행 하는 말입니다. 

소집 후 3일이라는 기간밖에 없지만 완벽한 조직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팀은 17일 파주로 소집돼 짧은 훈련을 진행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짧은 기간 동안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기성용선수에 대한 충고 기자회견 영상]

    



     ㅇ 출처 : SBS ESPN기사에서

홍명보 감독이 SNS상에서 물의를 일으킨 기성용에게 따끔한 충고를 전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축구협회의 결정은 기성용 선수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용 선수는 바깥 세상과의 소통보다는 부족한 본인의 내면세계의 공간을 넓혀가기를 바랍니다"」

대표팀은 최근 국내파와 해외파 간 내분설에 시달리는 등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협회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강희 감독을 비난한 기성용에게 특별한 징계 없이 

엄중경고만 내리자 여론은 더 악화됐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기성용 선수는 경고 조치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축구에서 옐로우 카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단호한 목소리를 낸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분위기 단속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수들이 태극마크가 갖는 의미를 느끼도록 개혁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소집하는 날 첫걸음부터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앞으로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하는지 NFC 정문을 들어설 때부터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옷차림부터 바꿉니다. 

이제 대표팀에 소집되는 선수들은 파주 입소 시 

상의와 하의 모두 정장을 입고 들어와야 합니다.

젊은 리더는, 위기 앞에서 변화를 택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 축구계가 너무 가벼워졌고 언론도 불필요한 가십거리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저부터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의 품격을 재정비합니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수장


홍명보 감독의 기대감을 안고, 20일 동아시안컵 대회를 모두 응원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honeydangee

Mr.Jung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