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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Issue

2012년 마지막 일몰, 올해를 접으며 내가 가지는 한가지?

by 꿀`단지 2012. 12. 31.

 

2012년 마지막 일몰,

올해를 접으며 내가 가지는 한가지?  Bye

 

 

 

 

 

 

2012년 마지막 일몰이란다.

 

시작은 항상 새롭고 활기차게 출발을 모두가 하였지만,

 

그 끝은 여러가지 갈래일 것이다.

 

일이 잘 풀렸다든지,

 

돈을 많이 벌었다던지,

 

횡재를 하였다던지,

 

가진돈을 모두 일었다던지,

 

생각하면 여러가지 있겠지만!

 

 

 

 

 

                                                                        ㅇ 출처 : 네이버에서/tomatoyoon@yna.co.kr

                                                                        ㅇ 원문 : 연합뉴스

 

 

 

 

 

내가 느끼는 올해의 느낌은 또다른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위해 할 일도 생겼다.

 

나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하게 되었고,

 

 

 

 

오랜 숙원의 대학원을 마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복학생으로 학업을 잘 마칠수 있을까 했지만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직장생활 24년차에 생각지도 못했던 업무를 하게 되었다.

 

백화점 업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벗어나게되면

 

몸과 마음을 헤할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게 느낀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애착이다.

 

백화점 근무하면서 남 일할때 쉬어야하고, 남 쉴때 근무하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직자 인양 헤메는 나를 보면서

 

가족과의 일상과 남과 다른 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가슴아픈 일인지 깨닿는데 많은 도움을 준 해였던 것 같다.

 

 

참으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으며,

 

행복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세기게 하는

 

2012년이었다고 생각한다.

 

 

 

나 아닌 다른 모든이가 똑같은 생각들은 아니겠지만,

 

하고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가진 책무를 안고 항상 열심히 뛸 수 있는 것이

 

내 자신과 가족이 함께 웃을수 있다는 것을

 

크게 느끼고 뉘우쳤던 2012년이다.

 

이제 2012년은 10분도 남지 않은 시간이되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항상 웃음을 간직하고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우리들이되어

 

내일을 준비해야 겠다.

 

 

잘 있어라,

 

2012년 다시 오지 못할 그 날을~~

 

이제는 보내야 겠구나.

 

 

 

안녕!

 

 

 

 

 

 

honeydangee

Mr.Jung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