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미국 J.D.파워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알티마와 무라노로 각 세그먼트 별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알티마는 평가점수 826점으로 중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2017년형 무라노는 837점으로 중형 SUV 부문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맥시마와 로그, 타이탄 등이 각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J.D.파워 조사는 올해 2017년형 신차 구매자 7만명을 대상으로 8개 부문 77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종합해 점수로 환산, 각 세그먼트별 상위 3개 차를 선별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을 대표하는 차들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등 혁신적인 기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의료실비보험 1초계산 : http://insura.co.kr/silbi 보험리모델링 : http://insura.co.kr/remodel |
'Car dangee >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츠, 슈퍼카 그 이상 '프로젝트 원' 공개 (0) | 2017.09.04 |
---|---|
EV, 일괄 보조금 대신 효율 따라 보조금도 차별? (0) | 2017.09.04 |
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0) | 2017.09.04 |
현대차, "코나가 궁금해? 챗봇에게 물어봐~" (0) | 2017.09.04 |
렉서스, 가수 태양과 기부 행사 나서 (0) | 2017.09.04 |
볼보차코리아,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0) | 2017.09.04 |
BMW, 고성능 스포츠세단 M5 공개..AMG와 시장 경쟁 (0) | 2017.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