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미홍이 김기춘32억자택에 전세 살고 있다
강경 보수진영의 이른바 ‘막말메이커’로 보수여전사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미홍(59) 전 KBS 아나운서가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유한 평창동 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실장과 정 전 아나운서는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이자 수년째 담벼락만 사이에 둔 이웃사촌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본인 소유 주택을 정 전 아나운서에게 전세를 주고 바로 옆집이자 아들 집에 거주해 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행보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이달 6일 첫 공판에 출석하는 등 현재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21일 김기춘 전 실장이 구속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참에 새누리당은 블랙리스트 소급 처벌법 하나 만들기를 촉구한다”면서 “과거 좌파 정부의 블랙리스트도 모조리 파헤쳐 당시 비서실장, 장관들을 죄다 구속시키게 되길 소망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59884
반응형
'honey >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제불매 Boycott Japan - 유니클로는 지금.. (0) | 2019.10.10 |
---|---|
자유한국당 꼼수, 네티즌수사대가 찾아내! '평범한 서초구민' (0) | 2019.10.10 |
영국 언론 "한국, 월드컵 파워랭킹 23팀 중 22위" (0) | 2017.10.13 |
김일성, 김정은과 기념촬영한 국방부장관 (0) | 2017.10.13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기무사 민간인 사찰 한 장으로 요약 (0) | 2017.10.13 |
청와대앞 세월호 유가족 "문재인 대통령 고맙습니다" (0) | 2017.10.13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p 상승 ‘73%’…최대 폭 올랐다 (0) | 2017.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