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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dangee/Life

연령별 치아관리법

by 굳센난초 2019. 10. 28.

'8020'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숫자의 의미는 80세의 나이에 최소 20개의 치아를 20대의 치아 상태로 유지 한다는 것이다. 세계 보건기구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충치 율이 2.7 ~ 4.4개로 나타나 세계 중진국 수준을 보이며 또 다른 통계에 따르면 구강보건학회가 발표한 치아건강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04년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정상 치아 수가 평균 12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치아 건강 상태가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고 이렇게 치아 건강이 낮은 우리나라 국민이 '8020’ 이란 것을 유지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치아건강 상태가 낮은 이때 ‘8020’ 이라는 것을 지킬 수는 있는 치아 관리법을 알아보자.

1. 영 유아기(생후 6개월~만 6세)
치아는 보통 생후 6개월에 이가 나기 시작해 만 2세가 되면 유치가 나온다고 한다.
2세 전 까기는 밤중 수유를 피하고 보리차나 생수를 먹이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우유병 충치 때문이다.
어금니가 나기 전 단계 에서는 유아용 구강 청결 티슈를 이용한다거나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 주는 것이 좋고 어금니가 난 뒤부터는 유아용 구강 세정제와 칫솟을 이용하여 닦아주는 것이 이 시기에 적절한 치아 관리법이다.

2. 아동기 (7세~12세)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만 6세부터는 충치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시기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불소도포나 치아의 홈을 메우는 실란트 등을 해주는 것이 구강질환의 예방법이다. 충치가 생겼을 때는 빠른 시간 안에 치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열이 고르지 못해 발음 장애 ,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부정 교합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부정교합의 원인으로는 입으로 숨쉬기, 손가락 빠는 일, 손톱 물어뜯기가 있으므로 이것은 부모가 교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3. 청소년기 (13~19세)
이 시기는 충치와 잇몸질환이 많아 지는 시기로 철저한 관리하 필요하다. 청소년기의 특징상 활동량이 많아 지므로 외상으로 인한 치아 파절 같은 경우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만약 치아가 파절 되었을 경우 우유에 치아를 넣어 빠른 시간 안에 치과를 찾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칫솔질과 양치 습관 그리고 꾸준히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청소년기 치아 관리의 핵심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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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 장년기 (20~59세)
남성-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충치와 잇몸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충치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받아 분비에 변화가 생기고 구강 건조증을 유발시켜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여성- 여성은 아기를 낳아야 하므로 철저한 구강 관리는 필수이다. 기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이 잇몸 질환으로 조산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마취제와 약물로 태아에게 해가 될 수 있어 임신 초기나 말기에는 치과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므로 결혼전이나 임신 전에는 반드시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해두는 것이 여성의 가장 좋은 구강 관리법이다.

그리고 출산 후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칼슘 섭취가 중요한데 칼슘이 부족하면 치아와 잇몸 뼈의 손실이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충분한 칼슘은 산모의 구강 건강과 아기의 뼈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5. 노년기(60세 이후~ )
노년기로 접어들면 충치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침샘에서 분비되는 침의 양이 줄어들어 치아가 충치에 많이 노출 되는 것이다. 잇몸이 약해져 잇몸이 내려앉게 되면 치아 뿌리에 충치가 생기는 치근 우식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입안이 건조한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껌이나 치약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침이 마른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되며 어느 때 보다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노년기의 구강질환 예방법이다. 수유기의 산모뿐만 아니라 노년기의 치아도 칼슘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칼슘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칼슘을 너무 과신 해서는 안되며 구강 건강을 위해서 칼슘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단단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씹는 시간이 길고 침이 충분히 분비되어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 그렇다고 너무 단단한 것만 씹게 되면 오히려 치아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 후식으로 먹는 사과나 귤, 배와 같은 과일도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막을 없애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므로 필수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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