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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체크카드 어떤카드를 써야 이득일까

by 꿀`단지 201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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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미지 제공

 

신용카드, 체크카드 어떤 카드를 써야 이득일까?

이 패턴을 바꾸어야만 한다.

돈이 모이질 않는 것 같아요.

적금을 해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지요?

ㅎㅎ

 

잘 생각좀 해보세요.

 

카드 이용 분석

 

 현금,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주로 쓰는 것은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부가 혜택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12.12. 4일 카드·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카드 이용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3.9%가 신용카드를 쓰며 체크카드(23.7%), 현금(11.5%), 직불카드(0.8%)가

뒤를 이었는데요

 

상품을 살 때 결제 수단으로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중 1개만 선택하라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경제적 이익'이 전체의 53.3%에 달한 반면,

`편리성과 안전성'은 25.5%에 불과했습니다.

 

경제적 이익으로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와

무이자 할부 를 꼽은 응답자는 42.1%에 이르렀으며,

소득공제신용등급 관리는 8.5%와 2.7%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용카드가 있어야

영화관, 놀이공원 할인, OK캐시백 등 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

누릴 수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주요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 법 개정으로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을 내리기로 했다며

기존 신용카드 부가 혜택을 50% 이상 줄이고 있어

조만간 신용카드 무용론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드 이용자 1000명 가운데 60.3%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로 `경제적 이익'을 꼽은 반면,

현금/체크카드를 쓰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3.6%였으며

그 이유로는 `경제적 혜택이 부족하다'가 93.3%나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의 폐해로는 `과소비를 유발한다'는

부정적인 응답도 61.1%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카드와 달리

상품 가격 할인합법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였습니다.

 

저비용 구조의 현금, 체크카드 결제 시 높은 관리비용이 드는 신용카드 결제와

똑같은 가맹점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은 손해라는 답변이 73.8%에 달했으며,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 가격 할인이 되면

신용카드보다 더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은 91.3%나 됐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면서

 

현재 법에 신용카드 대신 현금, 체크카드를 사용해도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없도록 한 것과 관련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답변도 75.3%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현명하고 현실적인 경제생활입니다.

이 생활의 패턴이 바뀌려면,

어찌 될까요?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고

그 행동에 의한 습관을 유지하면서

고찰을 해야만

어느 시점에 내가 바뀌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신용카드!

그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현재는~~

 

 

 

 

 

MickeyBuddy

JINYO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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