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체크카드 어떤 카드를 써야 이득일까?
이 패턴을 바꾸어야만 한다.
돈이 모이질 않는 것 같아요.
적금을 해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지요?
ㅎㅎ
잘 생각좀 해보세요.
카드 이용 분석
현금,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주로 쓰는 것은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부가 혜택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12.12. 4일 카드·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카드 이용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3.9%가 신용카드를 쓰며 체크카드(23.7%), 현금(11.5%), 직불카드(0.8%)가
뒤를 이었는데요
상품을 살 때 결제 수단으로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중 1개만 선택하라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경제적 이익'이 전체의 53.3%에 달한 반면,
`편리성과 안전성'은 25.5%에 불과했습니다.
경제적 이익으로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와
무이자 할부 를 꼽은 응답자는 42.1%에 이르렀으며,
소득공제와 신용등급 관리는 8.5%와 2.7%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용카드가 있어야
영화관, 놀이공원 할인, OK캐시백 등 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 등
누릴 수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주요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 법 개정으로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을 내리기로 했다며
기존 신용카드 부가 혜택을 50% 이상 줄이고 있어
조만간 신용카드 무용론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드 이용자 1000명 가운데 60.3%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로 `경제적 이익'을 꼽은 반면,
현금/체크카드를 쓰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3.6%였으며
그 이유로는 `경제적 혜택이 부족하다'가 93.3%나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의 폐해로는 `과소비를 유발한다'는
부정적인 응답도 61.1%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카드와 달리
상품 가격 할인을 합법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였습니다.
저비용 구조의 현금, 체크카드 결제 시 높은 관리비용이 드는 신용카드 결제와
똑같은 가맹점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은 손해라는 답변이 73.8%에 달했으며,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 가격 할인이 되면
신용카드보다 더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은 91.3%나 됐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면서
현재 법에 신용카드 대신 현금, 체크카드를 사용해도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없도록 한 것과 관련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답변도 75.3%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현명하고 현실적인 경제생활입니다.
이 생활의 패턴이 바뀌려면,
어찌 될까요?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고
그 행동에 의한 습관을 유지하면서
고찰을 해야만
어느 시점에 내가 바뀌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신용카드!
그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현재는~~
MickeyBuddy
JINYO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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