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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 dangee/Sisa

전두환 비자금, 은닉재산 꼬리잡히나

by 꿀`단지 2013. 6. 4.

'전두환 비자금'

은닉재산 찾아라, 드디어 꼬리잡히나~ 악

 

 

 

 

"1,600억원 환수시효, 4개월 남아. 아들 조사 계기로 전방위 압박 받을 듯"

 

전직 대통령으로 많은 시간 흘러와 환수시효를 얼마 남기지 않고

아들을 계기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하는데~

 

왜 이런 내용을 알고 있다고 믿었으면서도 손을 대지 못하고

시간이 흐른뒤 지금에서야 수사를 하면서 이슈화 하고있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물론 '물증이 없다'는 화두로 인해 몇몇 지내온 정부에서 손을 대지 않고 있던 던 것인가?

새삼 궁금하기도 하다.

 

수사를 한다면 정말이지 끝까지가서 진실을 밝혀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나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알 권리이기도하지만

내용의 허와 실을 밝혀 결말을 보았으면 좋겠다.

 

 

머니투데이 DB, 사진=이기범 기자

 

 

 

 

아래 내용은 머니투데이에서 기사화된 내용이다.

 

 

 

전재국씨의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과 비밀계좌 운용 의혹이 3일 불거짐에 따라 우리

정부가 소문으로만 나돌던 전 씨의 아버지 전두환 전 대통령 해외 은닉 비자금의 꼬리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함께 한국인 조세피난처 설립자 명단 발표를 공동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재국 시공사 대표의 역외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전 대표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블루 아도니스(Blue Adonis Corporation)'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이 법인 이름의 비밀계좌를 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전 대표의 발표가 관심을 모은 이유는 그가 비자금 조성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2205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고 이 중 1672억 원을 미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이기 때문이다.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 미납과 관련해 "잔고가 29만 원 밖에 없다"는 말로 회피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에 거액의 비자금을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 시효는 10월11일이다.
이에 따라 ICIJ와 뉴스타파의 이날 발표를 계기로 전 대표의 탈세여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인 전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환수가 가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최근 계좌추적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팀을 통해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환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향후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도 가능해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 대표가 출판업체인 시공사 대표이기 때문에 탈세와 관련된 검증이 가능하다"며 "세무조사 자료 등을 근거로 1차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 동안은 조세피난처에 자금을 숨기면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었다.

전 전 대통령이나 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ICIJ가 자료를 입수해 공개하는 것은 최초로

조세피난처의 비밀이 깨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국부유출자들에 대한 추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ㅇ 출처 : 머니투데이 김세관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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