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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55, 산토스Vs벨라스케즈 경기하이라이트

by 꿀`단지 2013. 1. 6.

UFC 155 빅메치 하이라이트

대단한 '한방'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ㅇ출처 : 네이버 스포츠에서

                        ㅇ원문 : 스포츠서울 닷컴/신원섭기자, 대단한 '한방'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스포츠서울닷컴ㅣ신원엽 기자] 대단한 '한방'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챔피언 자리를 탈환한 케인 벨라스케즈(30·미국)가

 

경기 초반 최대 라이벌 주니어 도스 산토스(28·브라질)의 안면에

 

 '핵펀치'를 꽂아 넣은 순간, 이미 경기는 끝난 것과 다름없었다.

 

 


벨라스케즈는 30일(한국시각)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55' 헤비급 타이틀전 산토스와 경기에서 5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보인 끝에

 

심판 전원 일치(50-45, 50-43, 50-44) 판정승을 거뒀다.

 

산토스의 놀라운 정신력으로 마지막 5라운드까지 치렀지만,

 

사실 1라운드 약 1분여를 남기고 터진 벨라스케즈의 펀치는 그의 손쉬운 승리를 예감하게 했다.

 

 

 

            

 

 

 

 


벨라스케즈의 강력한 오른손 펀치는 산토스 안면에 적중했다.

 

경기 초반부터 쉴 새 없이 몰아붙인 벨라스케즈는 결국 산토스의 무릎을 꿇렸다.

 

벨라스케즈에게 강력한 '한방'을 허용한 산토스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그라운드에 쓰러진 상황에서 연신 파운딩 펀치를 허용하며 TKO패 직전까지 갔다.

 

놀라운 맷집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간신히 1라운드를 마쳤지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크게 입은 그는 더 이상 싸울 힘을 잃었다.

 

경기 내내 지친 기색을 역력히 나타내며 이렇다 할 반격을 펼치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지난 2011년 11월 1차전에서

 

1라운드 1분여 만에 산토스에게 TKO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내준 벨라스케즈는

 

복수전에서 성공한 뒤 포효하며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

 

 

 "벨트를 되찾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이 순간을 정말 오래 기다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챔피언 벨트를 내준 산토스는 "벨라스케즈의 경기 운영이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이제, 벨라스케즈가 1차전에서 내게 진 뒤 한 말을 하고 싶다.

 

나 역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방심은 금물이다.

 

작년에 벌어졌던 경기는 반대의 상황이었지만,

 

이번에 나온 도전자 벨라스케즈는 어떠한 심정으로 산토스를 맞이했을까?

 

 

 

 

누구라도 그러했을 것이다.

 

운도 따라서 적중한 것이 그 날의 승패를 갈랐을 수도 있겠지만,

 

나의 생각을 한다면!

 

1년 내내 그 날의 일을 생각하면서 오늘이 있을 날을 기약하면서

 

몸을 새롭게 만들고, 더 강철같이 만들어 오늘을 준비해 왔다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그 결과가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싶다.

 

 

 

 

 

 

생각과 행동, 그 모든 것은 나의 능동적인 행동이 만들어 줄 것이다.

 

챔피언 ! 그대가 승리자 입니다.

 

 

 

 

 

 

 

 

 

 

honeydangee

Mr.Jung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