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dangee78 벤츠, 슈퍼카 그 이상 '프로젝트 원' 공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차 '프로젝트 원'을 필두로 순수 전기차 브랜드 'EQ'의 컨셉트카와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GLC F-셀 EQ 파워' 등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프랑크푸르트에 100여 대의 차를 전시한다. 이중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AMG 브랜드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고성능차다. 기존 슈퍼카 이상의 성능을 과시하기 위해 회사는 '하이퍼카'란 용어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F1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양산차로 메르세데스-AMG의 방향성을 제시할 컨셉트카로 실제 양산을 염두에 둔 연구 결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전기차 전용 브랜드 'EQ'를 대표할 최초의 컨팩트 사이즈 컨셉트카도 공개.. 2017. 9. 4. EV, 일괄 보조금 대신 효율 따라 보조금도 차별? -새 보조금 방식 적용시 쉐보레 볼트 가장 유리해질 듯 -테슬라 모델S 90D는 주행거리 1위, 현대차 아이오닉은 복합효율 최고 2018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 또는 효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전기차 보급 지침'을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전기차 민간 보조금 지원을 시행한 지 6년 만의 개선이다. 이에 따라 기존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차종에 관계 없이 일괄 지급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 또는 효율에 따라 보조금 액수가 차등화된다. 즉 소비자가 어떤 차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조금 규모가 달라지는 셈이다. 보조금 지급 기한도 일부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2017. 9. 4. 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기아자동차가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기간은 8월28일 오후 2시~9월11일 오후 5시로 채용포털(career.kia.com)을 통해 접수 받는다. 4년제 정규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한다. 입사 예정일은 2018년 1월 중 결정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의 경우 과도한 ‘스펙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했다. 면접전형 중 실무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인성면접, 직무면접, 영어면접 등으로 업무 역량을.. 2017. 9. 4. 닛산, 알티마·무라노로 J.D.파워 1위 올라 닛산이 미국 J.D.파워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알티마와 무라노로 각 세그먼트 별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알티마는 평가점수 826점으로 중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2017년형 무라노는 837점으로 중형 SUV 부문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맥시마와 로그, 타이탄 등이 각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J.D.파워 조사는 올해 2017년형 신차 구매자 7만명을 대상으로 8개 부문 77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종합해 점수로 환산, 각 세그먼트별 상위 3개 차를 선별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을 대표하는 차들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 2017. 9. 4. 현대차, "코나가 궁금해? 챗봇에게 물어봐~" -소비자 응대를 위한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베타 버전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 '코나 챗봇'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로봇'의 줄임말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과 자동으로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코나 챗봇은 최근 현대차가 출시한 소형 SUV 코나와 관련된 질문에 문답 형식으로 실시간 채팅을 통해 대응하는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다. 소형 SUV 주 수요층인 젊은 소비자들이 채팅상담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개발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재 코나 챗봇은 베타 버전으로 일부 제한된 기능만 지원한다. 코나의 디자인과 가격, 편의품목 정보, 나에게 맞는 모델 추천, 전시차와 시승가능차 조회 등에 대.. 2017. 9. 4. 렉서스, 가수 태양과 기부 행사 나서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뉴 LC500h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가수 태양과 기부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태양이 뮤직비디오 촬영 시 사용한 의상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태양이 패션 리더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이번 행사에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기부 행사는 30일 컬투 정찬우와 가수 션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 '기부스'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판매는 온라인 기부쇼핑몰 '이바자'에서 맡는다. 수익금 전액은 '백세시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뉴 LC의 홍보대사인 태양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부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 2017. 9. 4. 볼보차코리아,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딜라이트풀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1~30일 한 달동안 진행한다. 주력 제품인 S60과 V60 구매 시 스타일링 패키지A를 구매하면 B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 패키지 A와 B의 가격은 가각 125만원, 193만원으로 이용자에게 약 30%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90클러스트 제품 3종과 함께 액세서리 패키지를 구입하면 베이직 패키지를 추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상담만 받아도 팝소켓(휴대전화 거치대)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볼보자동차 전시장이나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대표전화(1588-1777)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2017. 9. 4. BMW, 고성능 스포츠세단 M5 공개..AMG와 시장 경쟁 [사진] BMW, 2018 신형 M5 BMW가 21일(현지시각) 4륜구동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세단 '2018 M5'를 공개해 주목된다. 제 6세대로 거듭난 신형 M5는 M 디비전에서는 처음으로 4WD와 4WD 스포트, 2WD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M xDrive 가변형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xDrive 모드 중 4WD는 주로 후륜구동에 맞춰져 있다가 상황에 따라 전륜으로 동력을 옮겨준다. 또한 4WD 스포트 모드와 DSC의 MDM(M 다이내믹 모드)를 선택하면 더 많은 토크가 후륜으로 전달되며 드리프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운전자는 순수하게 후륜 기반 구동인 2WD를 선택할 수도 있다. 신형 M5에는 차량 동력원으로 기존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동일하게 사용했다. 하지.. 2017. 8. 26. 겨울 특수 옛말, 'QM6 4륜구동' 사계절 인기 르노삼성자동차가 QM6 4WD 구매 비중이 높아지자 이른바 '사계절 4WD'를 내세워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4WD는 자동차 네바퀴에 동력이 고루 전달되는 구동 방식으로, 2WD와 비교해 추진력이 월등하고 접지력이 좋다. 때문에 겨울철 눈길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높다. 하지만 최근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계절과 상관없이 4WD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중이다. 비포장도로 등 험로와 경사가 심한 도로, 미끄러운 노면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다. 실제 르노삼성에 따르면 QM6의 4WD 구매 비중은 52%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간단한 버튼조작만으로 앞바퀴 굴림모드(2WD), 자동 모드(AUTO), 4WD 상시 구동 모드.. 2017. 8. 26.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