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출처 : 중앙일보
ㅇ 원문 : Status symnol now has a local dffice
ㅇ 기자 : Lee Sun-min [summerlee@joongang.co.kr]
오늘 인터넷 사이트에 돌고 있는 기사를 읽었다.
'벤츠 유모차' 한국서 팔리는 물량이...'대박'이라는 기사의 내용이다.
한국에 첫 지사 설립 기자 간담회 소식과 한국 판매량 독보적 세계 1위이며,
자녀 교육에 열성적인 우리나라에 고급 유아용품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 업체의 최고 경영자는 8일 서울 역삼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진출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벤츠 유모차'는 100만원대 유모차로 국내에서는 최근 2년간 9,000여 대가 팔렸다.
이는 미국,캐나다 익스플로리 판매물량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치라고 한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특성과 기후 그리고 우리나라 부모들과의 관계 등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기후에 맞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면
우리나라 시장에서 성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신제품 출시와 시장의 특성 등을 반영해 가격을 책정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앞으로 나올 가격에 많은 기대들을 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또한, 스테빅 CEO는 내년까지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키우고, 필요에 따라
전략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규모를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는 이런 내용의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나라의 현재 소비경제 즉 내수 경제를 아우르는 아줌마 전성시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다.
경제 인구에서 남성 인구수 보다 이제는 가정에서 직장으로 나서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가정에서의 경제권 또한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로 넘어간 지 꽤 오래된 현상이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나라의 국내 마케팅에서 보듯이 과거 몇 년 전부터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해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지금도 마케팅의 주 타깃은 여성 고객이다.
벌써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마케팅 공략 대상을 타깃으로 한
시장분석을 마치고 한 걸음 한 걸음 내수 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한 가지 더 생각을 한다면,
국내의 마케터들도 타깃 분석의 세분화로 조금 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우리나라 소비시장의 타깃을 잡아야 할 것이다.
국내 기업도 좋은 기업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경쟁력도 충분히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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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시간 되세요.
MickeyBuddy
JINYO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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